여유롭게

[베네치아 여행] 부라노섬이랑 리도섬 바포레토 타고 여행!

레이지하게 2022. 4.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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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베네치아 여행 중~
베니스 여행 일정이 스위스에 비해 짧아서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간단히 조식 먹고~

베니스 이동수단인 수상버스 바포레토 타러 갔다~

골목길을 지나 바포레토 타러 가는 중~

수상버스 타는 곳이 엄청 많이 있고 노선도 다양해서 잘 확인하고 타야했다.

바포레토 선착장

드디어 바포레토 타고 출발~
우린 무라노섬-부라노섬-리도섬 이렇게 갈 계획이었다~^^; 하루에 어떻게 다보나 했는데 섬이 작아서 크게 시간이 많이 소요되진 않아 가능했던것 같다~
부라노 섬에 도착~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해 보였다~

부라노섬에서 여유로운 마을 구경

무라노 섬처럼 부라노섬도 작아서 한바퀴 산책하면서 걸었다. 물의 도시라 그런지 너무 습해서 더 더웠던 것 같다~ 스위스는 더워도 건조해서 그늘에 있으면 시원했는데 베니스는 너무너무 습하고 더웠다. 그래서 많이 움직이진 못했던 것 같다.

부라노섬 산책하기

리도 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음식은 역시 맛있었다~

여유 있어 보이던 곳~ 길 따라 쭉 가면 해수욕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리도섬 거리에서

수영을 하고 싶었지만 준비를 못해가서 포기했다~^^;

리도섬에 있는 해수욕장 모습

우린 다음날 베니스 노벤타 아울렛을 들렀다가 쇼핑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짧지만 알차게 여행을 했고 아직까지 기억이 문득문득 나면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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