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 엄마랑 대만여행 가기 지우펀은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저녁까지 있을 수가 없어서 야경은 보질 못했어요. 이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 배경으로도 나오고 우리나라 드라마 촬영지였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길은 좁은데 계단이랑 사람이 많아서 지옥펀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자유시간을 줘서 엄마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누가크래커랑 주전부리를 사고 기념품도 샀답니다~ 넘 맛있었어요~^^ 자유여행이었으면 야경도 봤을텐데 조금 아쉽긴 했지만 편하게 왔다갔다 했던 게 엄마한텐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음번에 올때는 자유여행으로 한번 와보고 싶네요~ 그리고 스펀에서 천등도 날렸답니다~ 기차가 다니는 철로 위에서 천등에 소원을 적어 날리면 소원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