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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14

[여수 여행] 부모님&아이들과 함께 케이블카 타고 야경보기

2023.09.29.여수 해상케이블카•오후 3-4시쯤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에 갑니다. •오동도에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산책할 수 있고 배나 보트를 타고 구경할 수 있어요. •저희는 오동도에 내려서 놀다가 배를 약 1시간정도 탔고 오는 케이블카는 6시30분쯤 탔더니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배는 보트보다 저렴합니다. 타는 시간도 배가 더 길어서 배를 타기로 했어요. 케이블카 표를 사면 좀 기다려야 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포토존이 있고 오락실도 있어요. 오락실이 크진 않지만 아이들은 좋아했어요. 케이블카 타고 오동도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멋져 보였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보니 동백열차 타는 것도 있었고 자전거 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는데 동백열차는 시간대가 안맞아..

소소하게 2025.02.22

[동해바다 여행] 아이들과 동해보양온천, 어달해변 가기

2024.10.01.동해보양온천컨벤션 호텔•가성비 좋아요.•동해 망상해수욕장이랑 연결되는 다리가 있어요. •7층에 포세이돈 식당 뷰가 정말 좋아요. •온천, 수영장 따로 들어가야 됩니다. •온천, 수영장은 본관 1층에 있어요. (객실이용시 성인 7.5천원, 초등 6천원)•수영장 비용 따로 있습니다. (객실이용시 성인 16.5천원, 초등 12천원)•강릉이나 속초처럼 붐비지 않고 동네가 조용해서 쉬러 가기 좋아요.결혼기념일 겸 동해바다에 가고 싶어서 동해보양온천에 가기로 했어요. 가성비도 좋고 오래됐지만 깨끗하고 온천하기 좋다고 해서 여기도 결정했어요.10월이라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쎄고 춥습니다. 동해 어달해변차타고 가다보면 파도가 안 쎄고 잔잔해보이는 곳이 있어서 도로에 주차해놓고 아이들이랑 모래놀이..

소소하게 2025.02.16

[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맨리비치, 페리타고 시드니 야경 보기

2024.09.06.아이들이 서큘러키 선착장 근처 젤라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일단 젤라또를 하나씩 먹었어요. 그리고 또 바다를 가고 싶다고 해서 본다이비치를 한번더 가는 것보다 맨리비치를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페리타고 가기로 했어요. Manly Beach, Sydney•본다이비치도 사람 많은데 맨리비치도 사람 엄청 많아요. •본다이비치보다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서큘러키 선착장에서 맨리 선착장 가는 페리를 타면 됩니다. •30분정도 페리 타고 가면 됩니다. •이 날 엄청 더웠지만 바닷물은 9월이라 역시 차갑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바닷물 들어가서 놀더라구요. •선착장에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다가 나와요. •돗자리, 모래놀이할거 가져가면 좋아요. 아이들이 박물관 갈때랑 표정이 달랐어요;바다에 또 오..

여유롭게 2025.02.16

[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페리타고 왓슨스베이 Hornby Lighthouse, 버스타고 본다이비치 가기

2024.09.05시드니 Hornby Lighthouse•서큘러키 선착장에서 왓슨스베이 선착장까지 페리타고 가요. •왓슨스베이 선착장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빨간 줄무늬 등대가 나와요. •가다보면 캠프코브비치, 레이디베이 비치를 지나갑니다. 캠프코브비치는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있었고 레이디베이비치는 누드비치였어요. •아이들과 중간중간 쉬면서 갔다오는데 30-40분정도 걸려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조식 먹고 갭파크를 가보려고 왓슨스베이로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등대도 있다고 해서 산책하기로 했답니다. 왓슨스베이 선착장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산책길이 있어요~캠프코브비치, 레이디베이비치를 지나는데 레이디베이비치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과 가게 된다면 잘 피해서 가시..

여유롭게 2025.02.15

[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시드니대학교 가는 길에 브루클린보이 베이글, 토스트 카페

2024.09.04시드니 대학교를 가는길에 브루클린보이 베이글스(Brooklyne Boy Bagles)를 가보고 싶어서 일찍부터 서둘렀다. 트램타고 가다가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베이글은 나만 좋아해서 두개 포장했다. 가게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데 포장해서 시드니대학교 잔디밭에서 먹었다~아이들과 조식은 먹고 나왔는데 맞은편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갔더니 햄버거를 팔아서 하나 시켜봤다. 검색해서 간 곳는 아니었지만 Toast Cafe라는 곳이었는데 커피도 너무 맛있고 햄버거도 맛있었다!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배를 든든히 채우니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힘도 나서 버스타고 시드니대학교로 출발했다~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학교가 보였다. 학교 정문 앞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여유롭게 2025.02.07

[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모래사막썰매,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 투어

24.09.03포트스테판 투어• 오전 7시 출발~오후 7시 도착• 출발: Sea Life Sydney aquarium• 도착: 리지스월드스퀘어호텔 앞(389 Pitt St, Sydney, NSW 2000)• 출발지 집결 후 이동, 휴게소 이용• 넬슨베이 돌고래크루즈 투어• 점심 비빔밥 포함• 프리미엄 4WD +샌드보딩 • 와이너리 방문스위소텔 호텔에서 걸어 가면 10-15분정도 걸려요~ 이른 아침이고 아이들 걸음 속도 생각해서 여유있게 나오면 됩니다. 이른 아침이어도 사람들도 많고 걸어다니기 위험한 구간 전혀 없었어요. 아쿠아리움 쪽에서 위트로드라고 되어 있는 부분으로 가면 투어버스들이 쭉 서있어요. 여기서 예약자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버스를 약 1시간 정도 타고 중간에 휴게소도 갔다가 넬슨베이 선착장에..

여유롭게 2025.02.07

[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함께 블루마운틴 투어

2024.09.01.블루마운틴 투어를 아이글과 자유여행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한국인 투어로 가기로 결정했다.블루마운틴 투어에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링컨스락, 세자매봉, 별보기가 포함되어 있었다.오후 12시반부터 밤 9시반 정도까지 거의 9시간이 걸리는 투어이다.밤에는 산속이라 엄청 춥기 때문에 담요, 두꺼운 바람막이는 필수이다.출발장소는 시드니 sea life aquarium 근처인데 처음에 잘 못 찾아서 좀 헤맬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출발장소는 1-5 Wheat Rd, Sydney NSW 2000, Australia 이고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링크 걸어놨습니다!모두 미니 버스로 이동하는데 시드니 동물원까지 40분정도 걸렸다.동물원에 도착하면 먼저 당근이 몇개 있는 먹이를..

여유롭게 2025.01.18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타기

2022.08. 아이들과 함께 레일바이크! 강촌 레일파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에 딱 좋아요!! 강촌레일파크는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경강레일바이크, 가평레일바이크로 나눠져 있어요. 주변에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가 아이들과 타기에 제일 재밌다고 해서 가보았답니다. 운행시간 -9:00~17:30(동절기 9:00~16:30) 요금 -2인승 : 35,000원 -4인승 : 48,000원 *정가는 위 금액이지만 여러곳에서 할인된 요금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한번 검색해 보시고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셔도 되는데 저희는 혹시나 매진될까봐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답니다. 저희는 가는 길이 너무 밀려 탑승시간을 한번 조정 했어요. 시간 조정이 안될 거라 생각했는데 전화해보니 다..

소소하게 2022.09.15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 다녀왔어요!

2022.08. 아이들과 함께 철도박물관! 철도박물관 우리나라 운송수단이자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입장료 - 개인: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 단체: 어른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 운영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17:30 입장 마감) - 동절기(11-3월): 09:00-17:00(16:30 입장 마감) 주차 박물관 앞 주차장 이용, 무료 관람 전시실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있고 실내 전시장에는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실외 전시장에는 대통령특별동차 등등 기차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차칸 휴게실이 있답니다. 철도박물관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건물 안부터 보기는 좀 불가하답니다. 아이들이 그냥 뛰..

소소하게 2022.08.22

이천 야외 베이커리 카페 롤링핀 가기~

2022.05. 야외 카페에서 힐링하기 부모님과 이천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친정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 보통 중간쯤에서 만나 밥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헤어진답니다. 중간에서 만난다고 해도 사실 아이들한테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짧진 않아요. 왕복 3시간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보통 카페는 정말 딱 차만 마실 수 있는 곳이 아닌 아이들이 좀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이나 마당이 있는 카페를 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이천 공화춘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롤링핀이라는 카페에 실외가 꾸며져 있다는 걸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 갔답니다. 공화춘이랑도 6분 거리라 밥먹고 가기 괜찮았어요. 아이들도 중국음식을 좋아하고 저희 부모님도 중국음식을 좋아하셔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다행히 맛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탕수육이 ..

소소하게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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