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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아이들과 맨리비치, 페리타고 시드니 야경 보기

레이지하게 2025. 2.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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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아이들이 서큘러키 선착장 근처 젤라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일단 젤라또를 하나씩 먹었어요.
그리고 또 바다를 가고 싶다고 해서 본다이비치를 한번더 가는 것보다 맨리비치를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페리타고 가기로 했어요.

페리타고 맨리비치 가기


Manly Beach, Sydney

•본다이비치도 사람 많은데 맨리비치도 사람 엄청 많아요.
•본다이비치보다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서큘러키 선착장에서 맨리 선착장 가는 페리를 타면 됩니다.
•30분정도 페리 타고 가면 됩니다.
•이 날 엄청 더웠지만 바닷물은 9월이라 역시 차갑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바닷물 들어가서 놀더라구요.
•선착장에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다가 나와요.
•돗자리, 모래놀이할거 가져가면 좋아요.


Manly Beach Sydney



아이들이 박물관 갈때랑 표정이 달랐어요;
바다에 또 오길 잘 한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돗자리 사가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돗자리가 정말 열일 했습니다.

Manly Beach Sydney


노을지는 바다도 너무 예뻤어요.
한참 놀다가 야경볼 수 있을때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Manly Beach Sydney


맨리비치 근처에는 호텔도 있고 음식점도 많았어요.
저희는 호텔에 가서 또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서둘러 갔어요.
선착장에서 페리 타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Manly Beach Sydney 맨리 선착장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도 많고 위험한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Manly Beach에서 서큘러키로 돌아가는 페리에서


페리에서 자리를 잘 잡으면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야경 보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정말 멋진 야경을 한참 보다가 트램타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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