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 체르마트에 있는 마테호른 가보기 일정은 빠듯했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뺄 수 없었다~ 평소에 산을 좋아하지 않는데 스위스에 와서 엄청 높은 산만 계속 다녔다 ^^;; 정상에 구름이 살짝 걸려 있어서 기차타고 가는 동안 우리가 도착하면 걷히길 기도했다~~ 기차타고 가는 중~ 입장권과 함께 사진 한장 찍고~~ 구름이 걸려 있는 틈을 타 라면 하나 먹었다~^^ 점점 걷히는 구름~ 우리는 운이 좋았다~ 계속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보기 힘들다는 광경을 여행 일정 중에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림 같은 곳이다. 저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았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