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시드니 대학교를 가는길에 브루클린보이 베이글스(Brooklyne Boy Bagles)를 가보고 싶어서 일찍부터 서둘렀다. 트램타고 가다가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베이글은 나만 좋아해서 두개 포장했다. 가게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데 포장해서 시드니대학교 잔디밭에서 먹었다~아이들과 조식은 먹고 나왔는데 맞은편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갔더니 햄버거를 팔아서 하나 시켜봤다. 검색해서 간 곳는 아니었지만 Toast Cafe라는 곳이었는데 커피도 너무 맛있고 햄버거도 맛있었다!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배를 든든히 채우니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힘도 나서 버스타고 시드니대학교로 출발했다~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학교가 보였다. 학교 정문 앞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