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 아이들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수영하기~ 집이랑 가까워서 1박을 하는게 아깝긴 했지만 인기가 많은 이유가 분명 있을 것 같아서 예약했어요~^^ 코로나 19가 막 시작이 됐던 때라 호텔 숙박비가 1/2 가격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아이들과 바로 수영장으로 갔답니다~ 수영장에 쇼파가 있어서 앉아서 쉬기도 편했고 물도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저희끼리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액티비티는 없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밌게 놀아서 신기했었어요~^^ 실내에도 그냥 물만 있고 실외에는 자쿠지가 여러개 있고 큰 pool이 있었는데 큰 pool은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진 못했답니다~ 자쿠지는 실외 나갔을때 물이 따뜻해서 입김나면서 몸을 담그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