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 엄마랑 대만여행 하기 야류해상공원은 수천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특이한 바위들이 많이 생겨난 곳이라고 합니다~ 패키지 여행에 포함되어 있어서 가보게 되었고 이 곳에서 우리는 1시간 정도 자율적으로 돌아다녀도 된다고 해서 엄마랑 여기저기 둘러 보았답니다~^^ 여왕머리 바위가 엄청 유명해서 사진 찍는 줄이 엄청 길었어요~^^ 신기하게 생긴 바위들이 곳곳에 있었고 나름 이름 붙이기 나름이었던 것 같아요~ 바다로 나가기 전에 공원을 통과해야되는데 공원도 큰나무들로 우거져 있어서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걸으면서 엄마랑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했고 짧은 일정이지만 오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여행지가 좋든 안좋든 같이 있는 동안 이야기 할 시간이 더 필요했던것 같아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