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스위소텔 호텔에서 오페라하우스 까지 걷기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호텔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 26분정도 걸렸고 트램으로 20분 걸린다고 나와서 걸어보기로 했다~길도 안전했고 보타닉가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보타닉 가든도 구경할수 있었다.여행내내 볼수 있었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이다.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다.House canteen 식당 앞 테이블은 갈매기들이 안주를 먹으려고 계속 날아들어와서 안주를 시키면 철망을 준다.^^먹으면서 가려놔야 갈매기가 안 뺏어 먹기 때문에 꼭 후다닥 꺼내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건지 이 식당 음식이 맛있는건지 한국에 오니 자꾸 여기 식당 감자튀김이 생각난다.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자리가 나는 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