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즐기기

레이지하게 2022. 9.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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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아이들과 함께 오션월드 즐기기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입장료

- 오션월드 입장권은 카드할인도 많이 하고 할인행사하는 사이트가 엄청 많답니다.

저는 4인 패밀리 하이시즌 입장권 + 구명조끼 + 실외락커 포함에 108,900원에 다녀왔어요.

실외락커 미운영할 경우 실내락커 이용 요금이 없고,
실외락커 운영할 경우에 실내락커로 변경하려면 5,000원 추가 요금이 있다고 합니다.

실외락커는 엄청 사이즈가 작으니 짐이 많다면 실내락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샤워실도 실외는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룸에 가서 씻었어요.

저희는 인원이 좀 많아서 실외 방갈로를 이용했답니다. 가격대가 좀 비쌌지만 아이들 간식먹고 잠깐씩 쉬기에 좋았어요.
방갈로 가격은 160,000원이었어요.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구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오션월드로 갔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그동안 도전을 못해봤는데 이번엔 아이 둘다 초등학생이니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일찍 들어가서 방갈로를 잡고 방갈로 앞에 있는 풀에 바로 들어 갔어요.
이 곳에 있는 미끄럼틀은 운영을 안해서 좀 아쉬웠어요.

들어가자마자 어트랙션 줄을 섰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깜박했었나 봐요.
한참 있다가 어트랙션을 찾아 가보니 줄이 길어서 패스 했답니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실외 파도풀에서도 몇번 안쪽으로 들어갔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끝에서 놀았어요. 끝부분도 파도가 엄청 쎄서 아이들이 수십번 파도를 탔답니다.

오션월드 실외 파도풀


파도가 높아서 무서워하면서도 즐겼어요. 아침부터 마감시간까지 파도풀을 즐겼답니다.

오션월드 실외 파도풀

실내에 있는 슬라이드는 줄이 길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여러번 탈 수 있었어요.

오션월드 실내 튜브슬라이드


실내존 바로 옆에 미끄럼틀이 있는데 정말 100번은 탄것 같아요. 초저 이하 아이들한테 딱 맞는 놀이시설이었어요.

오션월드 미끄럼틀


저희는 8월말에 갔었는데 실외 마감시간이 6시 30분이었어요.
실외 유수풀도 마지막에 한번 더 타고 룸으로 갔답니다.
정말 오픈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알차게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초등 이상 자녀가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실외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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