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양평 수수카페, 힐링하기 좋은 카페

레이지하게 2022. 12.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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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양평 수수카페
산책하고, 마쉬멜로 구워먹고
앉아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오랜만에 양평으로 놀러간 날, 멀미를 많이 하는 아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차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 문 연 곳이 별로 없었는데 이 카페는 일찍 오픈해서 찾아 갔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다음날에도 또 갔던 곳이에요!


양평 수수카페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공간 넓어요~



주변 환경

- 부지가 넓어서 짧은 산책로도 있고 실외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넓어요.

- 불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아침10시에 갔을 때는 안되어 있었는데 다음날 오후 12시쯤 갔을 때는 불이 피워져 있었답니다.)

- 마쉬멜로를 구워 먹을 수 있어요. 따로 마쉬멜로를 사서 구워 먹어요. 너무 맛있다고 아이들이 좋아 했답니다.^^

- 건물이 본관과 별관이 따로 떨어져 있고 본관2층은 노키즈존이었어요.


양평 수수카페 2층 내부


집 가까운 곳이었으면 자주 갔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전날 밤에 불멍을 할까 했지만 너무 추워서 못했었는데 카페에서 낮에 하는 불멍도 너무 좋았답니다.
마쉬멜로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북한강도 한참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왔답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양평 수수카페 산책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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